고우리는 피부 속 콜라겐을 스스로 재생시켜 탄력을 잡아 주는 액상형 스킨부스터로, 가루를 녹여 쓰던 기존 제품과 달리 처음부터 액상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눈에 띄는 제품이라 어떤 원리로 피부 속을 채우는지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직접 연구해 학술지 발표를 앞둔 내용도 함께 살짝 풀어 보겠습니다.
1세대와 2세대, 그리고 액상 3세대
스킨부스터는 세대를 거치며 달라져 왔습니다. 무엇을 채우느냐, 어떤 형태로 들어가느냐가 핵심 차이입니다.
- 1세대는 히알루론산을 써서 부위에 볼륨은 주지만 콜라겐 재생 효과는 떨어집니다
- 2세대는 콜라겐 스킨부스터로 새 콜라겐을 만들지만, 대부분 가루 형태라 생리식염수 같은 액체에 희석해 사용합니다
- 고우리는 처음부터 액체로 되어 있어 피부에 고르게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루를 녹여 쓰는 방식은 한쪽에 뭉치거나 한꺼번에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 액상은 주입했을 때 잘 펴져 콜라겐 밀도를 고르게 올립니다.
억지로 채우지 않고 고르게 펴집니다
고우리는 억지로 채워 넣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에 주입하면 스스로 잘 펴지면서 콜라겐 밀도를 끌어올립니다. 그 결과 얼굴 전체에 탄력이 생기고, 꺼진 조직을 은은하게 받쳐 올리는 부스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액상이라 결절 걱정이 적은 구조
3세대 부스터를 쓰며 가장 도움이 되는 점은 안전성입니다. 가루가 한쪽에 몰리거나 피부에서 뭉치면 결절이 생길 수 있고, 주변 혈관을 눌러 혈관 관련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고우리는 입자가 매우 작은 액상이라 주입하면 잘 퍼져 뭉치지 않고, 그래서 결절 같은 변화가 생기고 싶어도 생기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현재까지 결절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혈관 안에 일부러 넣는 경우는 없겠지만, 액상이라 일부가 들어가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사를 쓰는 시술이므로 멍은 들 수 있습니다.
한두 포인트 주입으로 일상 복귀가 빠릅니다
고우리는 보통 캐뉼라 방식을 사용합니다. 얼굴에 한두 포인트만 주입하기 때문에 통증과 멍이 적고, 별도의 마사지가 필요 없으며, 시술 후 여섯 시간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성분 자체도 과거부터 검증되어 온 것이라 효과 면에서도 알려진 바가 좋습니다.
유행보다 내 피부에 맞는지를 따지세요
고우리는 유럽 인증을 기본으로, 최근에는 국내 인증도 받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직접 연구한 임상 데이터에서도 결과가 좋게 나타난 부스터입니다. 다만 같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쓰느냐가 결과를 가릅니다.
- 단순히 주사만 하지 않고 얼굴형에 맞춰 적절한 양과 위치를 설계합니다
- 흉터 재생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이저, 고주파, 초음파 장비를 함께 활용합니다
- 개개인의 피부에 맞춘 시술을 구성합니다
스킨부스터는 유행을 따르기보다 내 피부에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채워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안전한지를 따져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치료는 진료 후 결정됩니다.
글. 이상주 대표원장 (연세스타피부과) · 의료진 소개 · 마지막 검토 2026-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