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달록한 컬러가 들어간 타투는 화려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집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본연의 색을 잃고 흐릿해지면, 지우거나 그 위에 다시 덧입히는 쪽을 고민하게 됩니다.
색마다 염료의 구성이 다릅니다

보다 깔끔한 문신제거가 가능한 레이저 방식과 장비가 발달하면서 컬러타투 제거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색을 만들기 위해 염료에 들어가는 요소가 컬러마다 다른 탓에, 레이저 제거 시 잘 빠지는 색이 있고 비교적 색이 빠지지 않아 까다로운 색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 색상 계열 | 염료의 조건 | 제거 난이도 |
|---|---|---|
| 검은색, 푸른색 | 철 성분이 많이 포함 | 비교적 잘 빠지는 편 |
| 붉은색 | 넓은 파장대가 필요 | 장비 발달로 접근이 수월해짐 |
| 노란색 | 피부색과 비슷한 색조 | 선택적으로 다루기 까다로움 |
| 흰색 | 티타늄 성분을 포함 | 레이저에 잘 부서지지 않음 |
비교적 잘 빠지는 계열

철 성분이 많이 들어간 검은색이나 푸른색 계열은 비교적 색이 잘 빠지는 컬러타투에 속합니다.
붉은색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진 이유
붉은색도 초반에는 난이도가 꽤 까다로운 색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문신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파장이 다양하고 넓어 컬러타투 제거에 용이한 피코웨이가 등장하면서, 훨씬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해졌습니다.
피코웨이는 피코초를 활용해 문신을 잘게 쪼개 배출하는 피코레이저 라인 중 상위 타입으로, 타투를 제거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장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비 구성은 R제로 피코프렉타트 문신제거 안내에, 다른 파장을 쓰는 방식은 엔디야그 일반 문신제거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노란색이 어려운 것은 피부색 때문입니다
이런 장비의 등장에도 유난히 지우기 어려운 난이도를 보이는 색이 노란색입니다.
지워야 하는 색이 피부색과 비슷해, 목표 색소만 상대적으로 깔끔하게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레이저의 강도가 세지면 그만큼 피부 손상으로 흉터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노란색 컬러타투 제거가 필요한 경우 병원을 고를 때 더욱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흰색은 티타늄의 문제
하얀색을 지워야 할 때도 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색은 티타늄 성분을 가지고 있어 레이저를 조사해도 좀처럼 부서지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문신을 제거하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고 반복적인 시술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성능을 지닌 레이저라도 안전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시간을 조금 당길 수 있을 뿐, 한두 번에 문신을 다 지우기는 어렵습니다.
컬러가 들어간 경우라면 더더욱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안전하게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진행 속도와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오늘 설명드린 색상이 문신에 들어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 본인의 피부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받으세요
- 상황에 따라 계획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병원인지 살펴보세요
전체 진행 흐름은 문신제거 진료 안내에 정리되어 있고, 색상별로 궁금한 점은 지금 채팅으로 문의하기에서 더 자세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작성·의학 감수 강진문 대표원장 (피부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공의 · 현 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외래교수 저서 메디칼 바디케어 · 대한피부과학회 회원 의료진 소개 보기
최초 발행 2025-09-26 · 마지막 검토 2026-07-29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결과와 회복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