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타투가 익숙해지면서 미니 타투를 한두 개쯤 가지고 계신 분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형태가 레터링 문신입니다.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깊이 생각하지 않고 새긴 경우, 제거를 문의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상담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글자가 얇으니까 금방 지워지지 않나요?"
레터링은 지우기 쉬운 문신이 아닙니다
글자가 가늘면 잉크 양도 적을 것이라고 짐작하게 됩니다. 막상 지워 보면 레터링은 지우기 힘든 타투 중 하나입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양의 색소를 피부 깊은 곳에 주입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면적과 실제 색소의 양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시술을 받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스케치 라인으로만 이루어진 그림 타투도 사정이 다르지 않습니다.

레이저가 색소를 흩어 놓는 원리
문신제거 수술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수술은 흉터가 남을 수 있어, 대체로 레이저를 이용해 진행합니다. 신촌 연세스타피부과에서는 피코웨이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레터링이 있는 자리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색소가 잘게 쪼개집니다. 1조분의 1초 단위로 짧게 조사하기 때문에 색소가 미세한 입자로 부서집니다.
작아진 색소는 우리 몸속 대식세포가 조금씩 먹어 치우면서 옮겨 갑니다. 그 과정에서 문신 색상이 점차 흐려집니다. 장비와 진행 방식은 R제로 피코프렉타트 문신제거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횟수를 늘리는 조건은 따로 있습니다
| 조건 | 제거에 미치는 영향 |
|---|---|
| 좁은 면적에 색소가 집중 | 보이는 것보다 색소량이 많아 횟수가 늘어남 |
| 색소가 깊게 위치 | 레이저가 도달해야 할 깊이가 깊어짐 |
| 색상이 진할수록 | 분해해야 할 색소의 절대량이 늘어남 |
| 크기가 클수록 | 조사해야 할 범위가 넓어져 횟수가 늘어남 |
문신제거 시술은 기본적으로 열 차례 이상 레이저를 받으셔야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시술에서 네 번까지 조사하는 방법
여러 번 받아야 하는 시술인 만큼,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세스타피부과는 흉터 없는 문신제거로 임상 케이스를 쌓아 왔고, 그 방식이 R제로 핀홀법입니다.
PFD 특수 약물을 사용하면 레이저 조사 시 최대 네 번까지 반복 조사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에는 핀홀법으로 물집이 빠르게 빠져나갈 통로를 만듭니다. 흉터 치료에 쓰이는 방식으로, 자세한 내용은 핀홀법 시술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시술은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합니다.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레이저 파워와 횟수를 조절하며 진행합니다.

통증은 왜 생기나
레이저에 반응해 문신 색소가 터지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신경과 혈관이 집중된 자리에 문신이 있다면 통증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받다 보면 통증이 부담스러워 중간에 그만두시는 분도 있고, 수면 마취가 가능한지 문의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수면 아산화질소 마취라는 선택지
그래서 연세스타피부과 신촌 본점에서는 비수면 아산화질소 마취법을 진행합니다. FDA 승인을 받은 마취 방법으로, 치과 진료나 간단한 시술에서 널리 쓰입니다.
- 호흡과 혈압 같은 생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정도로 부담이 적습니다
- 비수면이므로 시술 중 의료진과 충분히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 회복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증 체감과 마취 적용 여부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행 흐름 전반은 문신제거 진료 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레터링 제거와 관련해 궁금하신 점은 지금 채팅으로 문의하기에서 편하게 남겨 주세요.
작성·의학 감수 강진문 대표원장 (피부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공의 · 분당 차병원 교수 역임 대한피부과학회 · 대한피부미용외과학회 회원 의료진 소개 보기
최초 발행 2024-01-05 · 마지막 검토 2026-07-29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결과와 회복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